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철도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러시아 제국]] 시절인 1842년 [[모스크바]]~[[상트페테르부르크]] 구간으로 러시아 철도가 시작되었고 [[제1차 세계 대전]]이 일어난 1914년에 이미 총연장 58,500km에 달했다. 1차대전과 [[러시아 혁명]] 때 철도 시설의 60%, [[기관차]]의 90%, [[철도차량]]의 80%가 파괴되었고, 열심히 복구했지만 곧이어 [[제2차 세계 대전]]에서 철도망의 40%, 기관차의 50%가 다시 파괴되었다. 1991년 구[[소련]] 붕괴 이후 소련 교통통신부를 계승해 1992년 1월 20일 러시아연방 교통통신부가 발족했으며 [[블라디미르 푸틴]] 정권이 추진한 연방철도사업 개혁의 일환으로 [[2003년]] [[9월 18일]] 러시아연방 정부결의 585호에 따라 지금의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. [[파일:attachment/러시아 철도/Noseondo.jpg]] [[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|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덩어리를 가진 러시아답게]] [[대한민국]]의 [[경부선]]이나 [[일본]]의 [[도카이도 본선]]이 우스울 정도의 초장거리 노선들이 즐비하며, 역시 가장 유명한 것은 [[유럽]] 땅인 [[모스크바]]의 [[야로슬라브스키 역]]에서 [[동아시아]]의 [[동해]]에 면한 [[블라디보스토크]]의 [[블라디보스토크 역]]을 잇는 9,334km의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 철도노선인 '''[[시베리아 횡단철도]]'''가 있다. 그것도 전 구간 [[복선]][[전기철도|전철]]화가 완료되어 있고 선형이나 정비 상태도 상당히 좋다.[* [[미국]]만 봐도 대부분 단선 비전철에 선로 상태도 매우 불량한 구간이 많다. [[미국의 철도 환경]] 참조. 인도나 호주, 캐나다 등 다른 큰 나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.] 비슷하게 국토가 너무 넓어서 [[항공기]]([[저가 항공사]])에 밀려 장거리 여객철도가 자주 다니지 않는 [[미국]]이나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브라질]]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여객철도의 비중도 적지 않은 게 특징.[* 미국 등과 비교하면 거긴 인구 밀집 지역이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선 하나 쭉 그어서 주요지역들을 모두 커버하기 힘들고, 중간중간에 도시가 거의 없이 텅 비다시피 한 지역도 많다. 그러나 러시아의 경우 시베리아 횡단철도나 기타 일부 지선철도를 따라 도시들이 가지런히 일렬로 쭉 늘어선 형태기 때문에 철도가 여객운송을 담당하기 좀 더 유리한 국토 구조를 가지고 있다. 그리고 항공기가 기상요건에 의해 쉽게 결항, 지연되는 데다가 일단 [[일류신]]이나 [[투폴레프]] 등 러시아제 항공기를 자국민들도 별로 신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다. 물론 러시아도 장거리는 항공기 이용하고 철도는 구간수요를 책임지는 형태지만 미국 등에 비하면 항공기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. 그래서 각 항공사들도 과감하게 자국산 항공기를 퇴역시키고 [[보잉]], [[에어버스]]의 서방제 최신형 항공기로 기종을 교체하고 있다.] 물론 화물철도계의 [[본좌]]이기도 해서,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여행하다보면 100량 이상을 달고 다니는 [[북]][[대륙의 기상]]을 자주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